평택 영풍제지 공장서 60대 근로자 추락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시 영풍제지 공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2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3시50분께 평택시 소재 영풍제지 공장에서 배관 연결을 위해 기계에 올라 작업하던 60대 근로자 A씨가 약 2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영풍제지의 협력업체 소속으로, 이 사업장에서 일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평택시 영풍제지 공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2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3시50분께 평택시 소재 영풍제지 공장에서 배관 연결을 위해 기계에 올라 작업하던 60대 근로자 A씨가 약 2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영풍제지의 협력업체 소속으로, 이 사업장에서 일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사업장은 근로자 50인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율희, 최민환 폭로 이유 "아이들 버린 거 아냐, 떳떳한 엄마 되고 싶었다"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