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도 몰랐던 크리스마스 '새빨간 거짓'…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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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교양 예능물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크리스마스와 산타의 진실에 대해 파헤친다.
26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벌거벗은 세계사'는 '산타도 몰랐던 크리스마스의 새빨간 거짓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선문대학교 사학과 임승휘 교수·전남대학교 사학과 김봉중 교수·문화평론가 김영대·천문학자 현민희 박사가 출연해 산타와 루돌프에 대한 진실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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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tvN 교양 예능물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크리스마스와 산타의 진실에 대해 파헤친다.
26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벌거벗은 세계사'는 '산타도 몰랐던 크리스마스의 새빨간 거짓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선문대학교 사학과 임승휘 교수·전남대학교 사학과 김봉중 교수·문화평론가 김영대·천문학자 현민희 박사가 출연해 산타와 루돌프에 대한 진실을 알아본다.
이들은 "산타는 존재한다"며 산타의 기원과 이미지 변천사부터 유럽 국가마다 달랐던 산타의 모습과 특징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또한 이들은 산타가 빨간 옷을 입는 이유와 루돌프 코가 새빨간 과학적 근거, 그리고 산타와 루돌프가 하룻밤 사이에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배달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출연진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끌어올려 주는 캐럴에 관한 이야기도 나눴다. 이들은 캐럴의 역사와 캐럴과 깊은 관계가 있는 역사적 인물들, 종교음악 이미지가 짙었던 캐럴이 대중적으로 사랑받게 된 계기 등을 공개했다. 이어 이들은 전쟁을 멈춘 캐럴이 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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