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신임 수석부원장에 이세훈 금융위 사무처장

이효정 2023. 12. 26. 1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세훈 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제 3차 임시 회의에서 금감원장의 제청에 따라 이 전 처장을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6년 12월 25일까지로 3년이다.

이 신임 부원장은 1970년생으로 서울 영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공법학)을 졸업했으며 미국 인디애나대 대학원과 미국 코네티컷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시 36회…임기 3년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이세훈 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제 3차 임시 회의에서 금감원장의 제청에 따라 이 전 처장을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6년 12월 25일까지로 3년이다.

이세훈 신임 금감원 수석부원장 [사진=금융위원회]

이 신임 부원장은 1970년생으로 서울 영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공법학)을 졸업했으며 미국 인디애나대 대학원과 미국 코네티컷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금융과장(2012년), 금융정책과장(2013), 구조개선정책관(2017), 금융정책국장(2019)을 지냈으며 2021년 7월부터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