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신임 수석부원장에 이세훈 금융위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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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훈 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제 3차 임시 회의에서 금감원장의 제청에 따라 이 전 처장을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6년 12월 25일까지로 3년이다.
이 신임 부원장은 1970년생으로 서울 영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공법학)을 졸업했으며 미국 인디애나대 대학원과 미국 코네티컷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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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이세훈 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제 3차 임시 회의에서 금감원장의 제청에 따라 이 전 처장을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6년 12월 25일까지로 3년이다.
이 신임 부원장은 1970년생으로 서울 영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공법학)을 졸업했으며 미국 인디애나대 대학원과 미국 코네티컷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금융과장(2012년), 금융정책과장(2013), 구조개선정책관(2017), 금융정책국장(2019)을 지냈으며 2021년 7월부터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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