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에서 소화기·택배상자 투척‥경찰 "용의자 추적 중"

이지은 ezy@mbc.co.kr 2023. 12. 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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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인천 남동구 고층 아파트에서 택배 상자 2개와 소화기를 바닥으로 던진 혐의를 받는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용의자는 지난 21일 오후 4시 반쯤 인천 남동구 구월동 14층짜리 아파트 고층에서 아파트에 비치돼있던 소화기와 옷가지가 든 택배 상자 2개를 바깥으로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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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인천 남동구 고층 아파트에서 택배 상자 2개와 소화기를 바닥으로 던진 혐의를 받는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용의자는 지난 21일 오후 4시 반쯤 인천 남동구 구월동 14층짜리 아파트 고층에서 아파트에 비치돼있던 소화기와 옷가지가 든 택배 상자 2개를 바깥으로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땅에 던져진 물건으로 인한 인명 피해나 차량 파손 등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물건을 던진 용의자가 특정되지 않았다"며 "현장에서 수거한 택배 상자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667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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