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동지섣달 소경
2023. 12. 26. 18:10
폐가의 고드름이 왠지 정겨워 보입니다.
사철나무 열매는 금방이라도 터질 듯하고요.
까치밥도 꽁꽁 얼어버렸습니다.
모진 한파를 개나리는 꽃샘추위로 착각을 한듯합니다.
동짓달 엄동설한이 닥친 줄도 모르고...
사진가 산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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