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음식점서 육류 혼합기에 팔 끼인 종업원 숨져

이영주 기자 2023. 12. 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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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26일 오전 9시 34분께 광주 광산구 송정동 한 음식점에서 60대 종업원 A씨가 육류 혼합기에 오른팔이 끼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가 현장에서 과다출혈로 숨졌다.

A씨는 육류 혼합기에 고기 등을 넣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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