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12. 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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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내년부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격을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20ℓ의 경우 380원에서 520원으로 인상된다.
종량제봉투 색상은 종전 엷은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뀐다.
증평군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 신규 건립 및 인구수 증가로 인한 생활 쓰레기 급증과 처리비용의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종량제봉투 판매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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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내년부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격을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20ℓ의 경우 380원에서 520원으로 인상된다.
10ℓ는 190원에서 260원, 75ℓ는 1320원에서 1790원 등으로 오른다.
종량제봉투 색상은 종전 엷은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뀐다.
증평군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 신규 건립 및 인구수 증가로 인한 생활 쓰레기 급증과 처리비용의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종량제봉투 판매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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