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형 예비후보 “시민들의 다양한 정책 제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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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경북 포항 북구 지역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이부형 예비후보는 오는 28일부터 '시민 정책 제안'를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최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시민 정책 제안대'를 설치했다.
이 예비후보는 오는 1월 28일부터 2월 29일까지 북구 삼호로 선거사무소에서 '시민 정책 제안'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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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9일까지 공약에 반영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내년 총선 경북 포항 북구 지역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이부형 예비후보는 오는 28일부터 ‘시민 정책 제안’를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최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시민 정책 제안대’를 설치했다.
포항시민이면 남녀노소 연령의 차이를 두지 않고 누구나 찾아와 지역의 발전을 위한 제안이 가능하다.
이 예비후보는 오는 1월 28일부터 2월 29일까지 북구 삼호로 선거사무소에서 ‘시민 정책 제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민 정책 제안대’에 나와 제안 내용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제안 분야는 일자리와 지방소멸, 인구감소, 저출산, 환경, 복지, 교육, 문화예술 등을 포함해 지역의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별도의 제한을 두지 않는다.
다양한 정책을 비롯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 완성된 형태의 정책이 아니더라도 아이디어 수준의 제안 등 자유로운 내용의 제안이 가능하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은 평소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실제 정책에 반영된 사례가 많다”면서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스스로 느끼고 찾아낸 정책들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제안한 정책들은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해 공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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