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내년부터 공영주차장 최초 이용 10분 무료 주차제 시행

한귀섭 기자 2023. 12. 2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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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내년부터 단시간 주차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최초 이용 10분 무료 주차제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노상주차장 3곳(중앙로, 단계택지 장미공원 주변, 기타 구간(강원 감영 앞))와 노외주차장 6곳(학성 공영주차장, 일산 공영주차장,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문화의거리 공영주차장, 시장활성화구역 공영주차장, 남부시장 공영주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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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뉴스1 DB)

(원주=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내년부터 단시간 주차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최초 이용 10분 무료 주차제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유료로 운영되는 관내 공영주차장 9곳이다. 노상주차장 3곳(중앙로, 단계택지 장미공원 주변, 기타 구간(강원 감영 앞))와 노외주차장 6곳(학성 공영주차장, 일산 공영주차장,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문화의거리 공영주차장, 시장활성화구역 공영주차장, 남부시장 공영주차장)이다.

시는 최초 10분간 이용 요금이 면제되도록 주차관리원들이 사용하는 PDA 프로그램을 수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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