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아이들과 뉴욕 가려고 했는데‥” 박지윤과 이혼 그 후

최동석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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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최근 이혼 소식을 알린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12월 2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등산 중에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과 함께 최동석은 "저녁 스케줄 가기 전에 근처 산에 왔어요. 엄마 밥 먹고 벌크업되는 게 온몸으로 느껴져 춥든 눈길이든 상관없다 하고 나왔는데 날도 풀렸고 눈도 다 녹았네요"라 말했다.

그러면서 "올겨울엔 애들이랑 뉴욕 센트럴파크 가려고 했는데 뭐 뒷산 파크도 나쁘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했으나, 지난 10월부터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1녀를 뒀다.(사진=최동석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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