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근열 연암대 총장 연임…"차세대농업기술 선도대학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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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근열 연암대학교 총장이 연임됐다.
육 총장은 지난 2016년 1월 제13대 연암대학교 총장으로 취임 이후, 제14대 총장에 이어 제15대까지 총장직을 맡게 됐다.
육 총장은 "2023년을 마무리하고, 2024년의 시작을 앞둔 지금,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우리 연암대가 국내 최고의 차세대농업기술 선도대학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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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육근열 연암대학교 총장이 연임됐다.
학교법인 LG연암학원(이사장 강유식)은 육 총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육 총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육 총장은 지난 2016년 1월 제13대 연암대학교 총장으로 취임 이후, 제14대 총장에 이어 제15대까지 총장직을 맡게 됐다.
그는 재임기간 동안 '국내 최고의 차세대농업기술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연암대가 농축산 특성화 대학으로서 한 단계 더 발전하는데 힘써 왔다. 차세대 농업기술을 선도하고 농축산분야의 차별화된 강점을 보유한 특성화 대학으로 지속 발전하기 위해 최첨단 스마트팜 실증단지와 스마트 축산 실습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장했다.
특히 △2008학년도부터 2023학년도까지 16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 △2022년, 2023년 2년 연속 충청권 전문대학 취업률 1위 달성 △2023학년도 전문대학 전문기술석사과정(스마트축산 및 스마트원예) 인가 및 운영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육 총장은 "2023년을 마무리하고, 2024년의 시작을 앞둔 지금,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우리 연암대가 국내 최고의 차세대농업기술 선도대학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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