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일본 전지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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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영연맹은 26일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일본 오사카로 전지훈련을 떠났다고 밝혔다.
최수지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 전임 감독과 김희진 전문 지도자 그리고 김지윤(경기 판교중), 박서은(인천 대진고), 전도연(한국켄트외국인학교) 등 5명으로 구성된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은 내년 1월4일까지 9박10일 일정으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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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대한수영연맹은 26일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일본 오사카로 전지훈련을 떠났다고 밝혔다.
최수지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 전임 감독과 김희진 전문 지도자 그리고 김지윤(경기 판교중), 박서은(인천 대진고), 전도연(한국켄트외국인학교) 등 5명으로 구성된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은 내년 1월4일까지 9박10일 일정으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선수단은 이무라 아티스틱클럽에서 일주일 간 합동 훈련을 통해 새로운 규정에 맞는 기술 습득 및 경기 운영 능력 향상을 꾀할 계획이다.
이무라 아티스틱클럽의 설립자인 마사요 이무라(일본)는 수년 간 일본 대표팀을 이끌었으며 아티스틱스위밍이 1984년 로스앤젤레스 대회에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9개 대회 연속 메달리스트를 배출한 명지도자다.
최수지 전임감독은 "개정된 규정에 맞춰 새로운 프로그램과 안무를 습득해 더욱 경쟁력 있는 주니어 선수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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