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평가 초3 이상으로 확대...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김현아 2023. 12. 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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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6년부터 학생 체력평가 대상이 초등학교 5학년 이상에서 초등학교 3학년 이상으로 확대되고 학교스포츠클럽도 활성화됩니다.

정부는 먼저, 학생들의 전 생애에 걸쳐 체력·건강관리와 체육 활동을 생활화할 수 있게 학생 건강체력평가 측정 종목을 성인 체력 평가 종목과 일원화하고, 초등학교 3학년부터 체력 평가를 받게 했습니다.

이와 함께 초등학교 1, 2학년 즐거운생활 과목에서 신체활동 영역을 체육 교과로 분리하는 방안을 국가교육위원회를 통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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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6년부터 학생 체력평가 대상이 초등학교 5학년 이상에서 초등학교 3학년 이상으로 확대되고 학교스포츠클럽도 활성화됩니다.

정부는 오늘 제10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학생들의 체육 활동을 늘리고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제3차 학교체육 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먼저, 학생들의 전 생애에 걸쳐 체력·건강관리와 체육 활동을 생활화할 수 있게 학생 건강체력평가 측정 종목을 성인 체력 평가 종목과 일원화하고, 초등학교 3학년부터 체력 평가를 받게 했습니다.

또, 학교 스포츠 개설 종목을 늘리고 지역 스포츠클럽과 학교 연계를 강화하며 주말과 방학 프로그램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초등학교 1, 2학년 즐거운생활 과목에서 신체활동 영역을 체육 교과로 분리하는 방안을 국가교육위원회를 통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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