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비상대비훈련 평가서 국무총리상

천정인 2023. 12. 2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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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비상 대비훈련 유공 평가'에서 전국 기초 지자체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북구청사 드론 테러 대응 및 소방 훈련'을 실제 상황처럼 실시하는 등 급변하는 안보 상황에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비상 대비 역량을 갖췄다는 호평을 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다양한 안보 위협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 대비훈련의 내실을 도모하는 등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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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청 제공]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비상 대비훈련 유공 평가'에서 전국 기초 지자체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전시 통합상황 조치 모델을 전면 개편하고 민·관·군·경의 체계적인 협업 실전 연습을 추진하는 등 전시 비상 대비 태세를 확고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북구청사 드론 테러 대응 및 소방 훈련'을 실제 상황처럼 실시하는 등 급변하는 안보 상황에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비상 대비 역량을 갖췄다는 호평을 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다양한 안보 위협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 대비훈련의 내실을 도모하는 등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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