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제234회 2차 정례회 폐회…행감·예산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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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의회는 26일 제234회 2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어 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올해 의정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27일부터 30일간의 이번 회기 동안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와 내년도 본예산안, 추경안 등 31건을 심의하고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추경안 중 경북휴먼테크고 생활관증축 예산 1억3000여만 원을 삭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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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학·배수예 의원, 5분 자유발언
대구군부대 영천 유치운동 지지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의회는 26일 제234회 2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어 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올해 의정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27일부터 30일간의 이번 회기 동안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와 내년도 본예산안, 추경안 등 31건을 심의하고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추경안 중 경북휴먼테크고 생활관증축 예산 1억3000여만 원을 삭감했다. 상하수도 특별회계와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원안 가결했다.
본회의에 앞서 박주학, 배수예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화랑설화마을의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인근 축사 이전 유도 등 근본 방안을 제시했고, 배 의원은 집행부의 효율적 홍보 예산 편성과 집행을 당부했다.
의회는 이날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대구 군부대의 영천 이전 유치운동을 적극 지지했다.
하기태 의장은 “10만 시민을 대표해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며 “다가오는 새해에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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