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경찰의 별 경무관 배출…임종명 과장 내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경찰이 '경찰의 별'로 불리는 경무관을 배출했다.
26일 경찰청은 임종명(55·일반) 전북청 경비과장을 포함한 31명의 경무관 승진 임용자로 내정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임 경무관 승진 내정자는 지난 1990년 순경으로 경찰제복을 입은 뒤 전주완산서 정보계장, 군산서 생활안전과장, 전주덕진서 정보과장을 지낸 뒤 지난 2018년 총경으로 승진, 전북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 김제경찰서장, 군산경찰서장, 전북도 자치경찰정책과장을 역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경찰이 '경찰의 별'로 불리는 경무관을 배출했다. 지난 2021년에 이어 2년만이다.
26일 경찰청은 임종명(55·일반) 전북청 경비과장을 포함한 31명의 경무관 승진 임용자로 내정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임 경무관 승진 내정자는 지난 1990년 순경으로 경찰제복을 입은 뒤 전주완산서 정보계장, 군산서 생활안전과장, 전주덕진서 정보과장을 지낸 뒤 지난 2018년 총경으로 승진, 전북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 김제경찰서장, 군산경찰서장, 전북도 자치경찰정책과장을 역임했다.
임 승진 내정자는 국방대학원에 입교해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