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1000억 투자유치…재현인텍스 공장증설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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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백사면 조읍리에 소재한 재현인텍스의 공장 증설 안건을 승인해 1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증설로 재현인텍스는 기존 공장부지 3만여㎡에서 4만5000여㎡규모로, 근로자 수도 100여명에서 260여명으로 각각 늘어난다.
이천시 백사면과 광주시 초월읍에서 각각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재현인텍스는 최근 스마트 팩토리 실현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8년부터 광주공장을 이천공장으로의 확장·이전을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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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는 백사면 조읍리에 소재한 재현인텍스의 공장 증설 안건을 승인해 1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증설로 재현인텍스는 기존 공장부지 3만여㎡에서 4만5000여㎡규모로, 근로자 수도 100여명에서 260여명으로 각각 늘어난다.
재현인텍스는 1983년 설립한 후 목재문, 문틀, 몰딩, 창호를 전문적으로 생산해오고 있으며 현재 개발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자재의 종합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천시 백사면과 광주시 초월읍에서 각각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재현인텍스는 최근 스마트 팩토리 실현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8년부터 광주공장을 이천공장으로의 확장·이전을 준비해왔다.
김경희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입지와 관련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더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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