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 예고한 이준석 27일 노원구 음식점에서 기자회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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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탈당을 예고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27일 노원구에 위치한 음식집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이 전 대표는 오는 27일 탈당을 선언하고 신당 창당과 관련한 계획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오는 27일까지 윤석열 정부의 국정 기조 변화가 없을 시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한편 이 전 대표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을 고향으로 정의하고 2024년 총선에서 노원병에 출마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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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탈당을 예고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27일 노원구에 위치한 음식집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이 전 대표는 오는 27일 탈당을 선언하고 신당 창당과 관련한 계획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기자회견 참석 명단에도 이목이 쏠린다. 지난 3.8 전당대회에서 '천아용인'으로 함께했던 이들 중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은 국민의힘에 남겠다는 의사를 밝힌 가운데 나머지 멤버인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 허은아 의원, 이기인 경기도의원의 기자회견 참석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오는 27일까지 윤석열 정부의 국정 기조 변화가 없을 시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한편 이 전 대표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을 고향으로 정의하고 2024년 총선에서 노원병에 출마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지난 2021년부터 이 전 대표는 노원구에 거주 중이다. 다만 신당 창당을 본격화하며 대구 출마도 거론되는 상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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