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도중 갑자기 '쓱쓱'…화장 지운 여배우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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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생방송 도중 갑자기 화장 지운 여배우'입니다. 오!>
TV 프로그램의 여성 진행자가 생방송 도중 갑자기 물티슈를 집어 들더니 얼굴에 문질러 화장을 지우기 시작합니다.
스페인 배우이자 TV프로 진행자인 소냐 페레르인데요.
지난 4일 미국 배우 패멀라 앤더슨이 영국의 패션 행사에 화장기 없는 맨얼굴로 참석한 일을 얘기하다가 갑자기 보인 돌발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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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생방송 도중 갑자기 화장 지운 여배우'입니다.
TV 프로그램의 여성 진행자가 생방송 도중 갑자기 물티슈를 집어 들더니 얼굴에 문질러 화장을 지우기 시작합니다.
스페인 배우이자 TV프로 진행자인 소냐 페레르인데요.
지난 4일 미국 배우 패멀라 앤더슨이 영국의 패션 행사에 화장기 없는 맨얼굴로 참석한 일을 얘기하다가 갑자기 보인 돌발행동입니다.
페레르는 자신이 26살이 아닌 46살이라면서 누구에게나 시간은 흐르지만 동시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같기도 하다며 사람들이 SNS에 각종 필터를 사용해 젊어 보이는 사진을 올리거나 성형 수술하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페레르는 사람들이 자연스러움, 그리고 꾸밈없이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길 원한다고 소신을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늙어가는 게 부끄러운 일은 아니지, 지지한다" "영원한 젊음을 추구하느라 정작 중요한 가치는 잊고 사는 요즘 사람들" "대담함에 박수를 보낸다, 진정성은 의문이지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soniafer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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