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득점 맹활약' 돈치치, 역대 7번째 '최소 경기 1만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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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24)가 50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며, 개인 통산 1만 득점을 달성했다.
또 돈치치는 통산 9989점에 이날 50득점을 더해 통산 1만 득점 고지를 밟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같은 날 돈치치의 1만 득점이 NBA 역대 7번째 최소 경기 만에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또 돈치치는 NBA에서 역대 6번째로 가장 어린 나이에 1만 득점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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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24)가 50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며, 개인 통산 1만 득점을 달성했다.
댈러스는 26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풋프린트 센터에서 피닉스 선즈와 2023-24시즌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돈치치는 50득점-6리바운드-15어시스트로 팀의 128-114 승리를 이끌었다. 이에 댈러스는 18승 12패 승률 0.600로 서부 콘퍼런스 5위에 자리했다.
또 돈치치는 통산 9989점에 이날 50득점을 더해 통산 1만 득점 고지를 밟았다. 돈치치는 1쿼터 7분 8초가 지난 시점에서 쏜 3점슛으로 1만 점을 완성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같은 날 돈치치의 1만 득점이 NBA 역대 7번째 최소 경기 만에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358경기 만에 나온 1만 득점이다.
이는 윌트 체임벌린, 마이클 조던, 엘진 베일러, 카림 압둘-자바, 오스카 로버트슨, 조지 거빈 다음가는 기록이다.
이는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 코비 브라이언트, 카멜로 앤서니,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다음에 해당한다.
돈치치는 지난 2018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애틀랜타 호크스 유니폼을 입은 뒤 곧장 댈러스로 트레이드 돼 현재까지 몸담고 있다.
통산 평균 28점이 넘는 높은 득점력과 여기에 평균 8개가 넘는 리바운드와 어시스트까지 갖추며, 무려 4차례나 퍼스트팀에 올랐다.
이번 시즌에도 경기 당 평균 33.5득점, 8.5리바운드, 9.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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