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신임 수석부원장에 이세훈 전 금융위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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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으로 이세훈(53) 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제3차 임시회의를 열어 이 전 처장을 신임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부원장은 금감원장 제청에 따라 금융위가 임명한다.
전임 수석부원장인 이명순 전 부원장은 이달 8일 SGI서울보증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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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으로 이세훈(53) 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제3차 임시회의를 열어 이 전 처장을 신임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부원장은 금감원장 제청에 따라 금융위가 임명한다. 신임 부원장 임기는 2026년 12월 25일까지 3년이다.
이 부원장은 서울 영동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1994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경제기획원과 기획재정부(당시 재정경제부), 대통령실 등을 거쳤으며, 금융위에서 금융정책과장,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 구조개선정책관, 금융정책국장 등을 지냈다. 2021년 7월부터 금융위 사무처장(1급)을 맡았다.
전임 수석부원장인 이명순 전 부원장은 이달 8일 SGI서울보증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곽주현 기자 zoo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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