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건강이상설’ 해소하나···짙은 메이크업으로 알린 근황

이선명 기자 2023. 12. 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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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박봄이 근황을 알렸다.

박봄은 26일 인스타그램에 한 가방 브랜드를 명시하며 셀피 사진을 올렸다. 이는 브랜드 협찬 게시물로 보인다.

해당 게시물에는 박봄의 근황이 담겨 있다. 점퍼를 입고 포즈를 취한 박봄은 진한 메이크업과 함께 부쩍 달라진 외모를 알리고 있다.

박봄은 지난달 22일 새 디지털 싱글 ‘아이’(I)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복귀했다. 지난해 3월 ‘꽃’ 발매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박봄은 지난해 1월 11kg를 감량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나 다시 체중이 증가한 모습이 포착되며 건강이상설이 불거졌다. 이에 박봄은 “활동기에 아니다 보니 다이어트에 신경을 못 쓴 것 같다”며 “다시 운동할 것”이라고 했다.

이후에도 근황을 알린 박봄은 여전히 전성기 때와 달라진 모습을 유지해 건강이상설이 해소되지 않았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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