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용 보드 게임 '귀멸의 칼날: 도전, 최강의 대원!' 내년 4월 출시

최종배 2023. 12. 2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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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애니플렉스 제작 닌텐도 스위치용 보드 게임 '귀멸의 칼날: 도전, 최강의 대원!'을 2024년 4월 25일에 출시한다.

'귀멸의 칼날: 도전, 최강의 대원!'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을 소재로 한 보드게임이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획득하는 대원 화폐는 상인에게서 아이템을 사거나, 보드 상에서 기믹을 활용할 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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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애니플렉스 제작 닌텐도 스위치용 보드 게임 '귀멸의 칼날: 도전, 최강의 대원!'을 2024년 4월 25일에 출시한다.
'귀멸의 칼날: 도전, 최강의 대원!'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을 소재로 한 보드게임이다. 온라인 플레이가 지원되며 최대 4명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원작에 등장하는 후지카사네 산 및 아사쿠사를 비롯한 이야기의 무대가 보드 게임 형태로 마련됐다. 장구 저택과 나타구모 산을 무대로 하는 제2무대, 무한열차편을 무대로 하는 제3무대, 각각의 보드에서는 미니 게임이나 숨어 있는 혈귀들과의 전투가 펼쳐진다.

각 대원들에게는 대원 주사위가 있으며, 대원별로 효과를 가지고 있다. 1번 사용한 후에는 다음 사용까지 3턴을 기다려야 하니 효과적인 타이밍에 활용해야 한다. 자신의 대원 주사위 외에도, 도중에 다른 대원이 동료가 되면 그 캐릭터의 대원 주사위도 사용할 수 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획득하는 대원 화폐는 상인에게서 아이템을 사거나, 보드 상에서 기믹을 활용할 때 사용된다. 게임 종료 시점에 승격 포인트가 가장 많은 사람이 최강의 대원이 된다. 12세 이용가 등급. 가격 4만 9800원.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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