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중부에서 무장단체 공격으로 최소 16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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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중부 지방에서 무장단체의 공격으로 최소 160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각 25일 AFP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주말 사이 나이지리아 중부 플라토주에서 무장단체 연쇄공격이 일어나 최소 160명이 사망하고 300여 명이 다쳤다고 지방정부가 밝혔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SNS를 통해 "나이지리아 당국은 플라토주의 지역사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치명적인 공격을 끝내지 못했다"며 적극적인 조치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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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중부 지방에서 무장단체의 공격으로 최소 160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각 25일 AFP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주말 사이 나이지리아 중부 플라토주에서 무장단체 연쇄공격이 일어나 최소 160명이 사망하고 300여 명이 다쳤다고 지방정부가 밝혔습니다.
고원지대인 플라토주에서는 혈연과 종교적 배경이 다양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특히 기독교계인 농민과 이슬람계 유목민들이 목초지와 토지를 둘러싸고 무장단체를 조직해 충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SNS를 통해 "나이지리아 당국은 플라토주의 지역사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치명적인 공격을 끝내지 못했다"며 적극적인 조치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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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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