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매물장터] 연매출 100억 생활 플랫폼 기업 매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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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한국M&A거래소 매물장터에는 연 매출 100억원대의 생활·문화 멤버십 플랫폼 A사가 매물로 나왔다.
A사는 다수의 대기업 및 수천 개의 문화·레포츠·식음료 업체와 제휴한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 약 30만명의 회원 수를 확보하고 있다.
신사업을 위해 새로운 업체를 인수하길 원하는 기업들의 행렬도 이어졌다.
인수 가능 금액은 1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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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매물장터 ◆
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한국M&A거래소 매물장터에는 연 매출 100억원대의 생활·문화 멤버십 플랫폼 A사가 매물로 나왔다.
A사는 다수의 대기업 및 수천 개의 문화·레포츠·식음료 업체와 제휴한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 약 30만명의 회원 수를 확보하고 있다. 연 매출은 100억원이다. A사는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내고 있다. 향후 A사는 현재의 인프라스트럭처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B사는 유통 도소매 업체다. B사의 주요 수익 모델은 알람밸브, 스프링클러헤드, 플렉시블조인트, CPVC, 소화기, 호스, 관창, 앵글밸브, 수격방지기 등 소방 관련 설비 장비 등의 유통이다. 주요 판매처는 대단지 아파트 혹은 빌딩 신축 현장이다. 생산지까지 직접 납품하는 것이 특징이다.
B사의 연 매출은 90억원이다. B사는 조직 경량화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소방법 강화로 사업 영역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수 시 전문지식 필요 없이 영업력만 있으면 성장 가능한 사업 분야다.
C사는 부동산 법인이다. 인천에 올 하반기 준공한 역세권 신축 오피스텔 72실과 공장형 빌딩을 보유하고 있다.
오피스텔은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가좌역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에 있다. 공장형 빌딩은 2018년도 준공한 6층 건물로 인천가좌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주위 환경이 중소 규모의 공장 및 창고, 근린생활시설, 사무실 등이 소재하고 있어 풍부한 임차 수요가 있다.
신사업을 위해 새로운 업체를 인수하길 원하는 기업들의 행렬도 이어졌다.
인수 물건을 찾는 D사는 화학 분야 대기업(코스닥 상장사)이다.
2차전지 시장에 진출하고자 아이템을 찾고 있다. 인수 가능 금액은 100억원이다. 인수 후 대규모 추가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E사는 열교환기 제조 분야 외감 기업이다.
업종 전환을 위한 실버 급식 관련 기업을 물색 중이다. 인수 가능 금액은 100억원이다.
F사는 토공사업 분야의 외감 기업이다. 한국 내 독점판권 유통업체, 건설자재 관련 기업 인수를 희망한다. 인수 가능 금액은 100억원이다.
[나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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