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협박해 돈 뜯은 여성 공갈범, 구속영장 실질심사 불출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배우 이선균 씨를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은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공갈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20대 여성 A 씨는 오늘(26일) 오후 2시 반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영장 실질심사에 불출석했습니다.
법원은 A 씨에 대해 오는 29일까지 법원에 출석해 심사받도록 하라고 경찰에 통보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배우 이선균 씨를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은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공갈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20대 여성 A 씨는 오늘(26일) 오후 2시 반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영장 실질심사에 불출석했습니다.
법원은 A 씨에 대해 오는 29일까지 법원에 출석해 심사받도록 하라고 경찰에 통보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불출석 사유를 확인한 뒤 구인장 집행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앞서 마약 투약 혐의로 세 차례 경찰 조사를 받은 이 씨는 자신을 협박해 모두 3억5천만 원을 뜯어냈다며 유흥업소 실장 등 3명을 고소했습니다.
애초 A 씨는 이 씨를 협박한 유흥업소 실장의 공범으로 알려졌지만, 경찰은 가능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국인도 놀란 명동 붕어빵 노점 "4마리에 5천 원, 현금만 받아요"
- 정명석 피해자 "한국서 '정명석 23년형 선고' 축하파티 했다"
- "로마 트레비 분수에서 동전 23억 수거...역대 최대 금액"
- 이게 17만원짜리 초상화?...파리 몽마르트르서 '그림 사기' 기승
- 호주 경찰 "해변에서 '이 꾸러미' 보면 절대 만지지 말고 신고"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살려달라" 투숙객 신고 쇄도...52명 목숨 구해낸 소방관의 판단 [지금이뉴스]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날씨] 오늘 기온 '뚝'...내일 영하권 추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