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캐피탈, 장애인 연주자 '사랑의 미니 콘서트' 개최

김세관 기자 2023. 12. 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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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캐피탈은 지난 23일 여의도 본사에서 장애인 연주자들로 구성된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메리츠캐피탈은 장애인 음악인들의 사회진출과 적극적인 공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문화외교자선단체 뷰티플마인드와 업무 협약을 통한 장애인 연주자 직접 채용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뷰티풀마인드는 매년 연말 우수한 연주자들로 메리츠캐피탈 뷰앙상블을 구성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미니 콘서트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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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캐피탈은 지난 23일 여의도 본사에서 장애인 연주자들로 구성된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메리츠캐피탈

메리츠캐피탈은 지난 23일 여의도 본사에서 장애인 연주자들로 구성된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메리츠캐피탈은 장애인 음악인들의 사회진출과 적극적인 공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문화외교자선단체 뷰티플마인드와 업무 협약을 통한 장애인 연주자 직접 채용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뷰티풀마인드는 매년 연말 우수한 연주자들로 메리츠캐피탈 뷰앙상블을 구성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미니 콘서트를 열고 있다.

올해에는 시각장애 첼리스트 김민주,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배성연, 발달장애 클라리네스트 김범순 등이 연주회를 진행했다.

메리츠캐피탈 관계자는 "메리츠캐피탈 뷰앙상블 공연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꼭 맞는 선물"이라며 "늘 고객들에게 더 좋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메리츠캐피탈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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