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이세훈 전 금융위 사무처장
송이라 기자 2023. 12. 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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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훈 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에 임명됐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제3차 임시회의에서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에 따라 이 전 사무처장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부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6년 12월 25일까지 3년이다.
이 부원장은 1970년생으로 서울 영동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 법학 석사, 미국 코네티컷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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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이세훈 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에 임명됐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제3차 임시회의에서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에 따라 이 전 사무처장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부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6년 12월 25일까지 3년이다.
이 부원장은 1970년생으로 서울 영동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 법학 석사, 미국 코네티컷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6회 출신으로 금융위원회 산업금융과장, 금융정책과장, 구조개선정책관, 금융정책국장 등을 거쳐 2021년부터 사무처장을 역임해왔다.
송이라 기자 elalal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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