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돌파 ‘노량’ 30·31일도 극장에서‥2023 화려한 피날레

배효주 2023. 12. 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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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가운데, 개봉 2주차 주말 서울 및 경기 지역 무대인사에 나선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팀이 개봉 2주차 주말인 12월 30일과 31일 양일 간 서울 및 경기 지역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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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가운데, 개봉 2주차 주말 서울 및 경기 지역 무대인사에 나선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팀이 개봉 2주차 주말인 12월 30일과 31일 양일 간 서울 및 경기 지역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30일에는 김윤석,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이 참석하고, 31일에는 김윤석, 김성규, 이무생, 박훈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이룰 예정이다.

특히 31일은 음력으로 11월 19일, 즉 노량해전이 실제로 발생했던 역사적인 날인 만큼 관객들과 더욱 뜻 깊은 연말을 장식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관객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팬 서비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어, 이번 주말 극장가 역시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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