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가경천 낭만의 거리 조성사업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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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가경천 낭만의 거리 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청주시는 가경천 완충녹지 일대에 산책로와 정원, 버스킹 무대를 조성하고 각종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해 가경천을 항상 음악이흐르는 낭만의 거리로 바꿨다.
청주시 관계자는 "음악이 흐르는 도심 속 낭만의 거리가 일상에 지친 시민 분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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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가경천 낭만의 거리 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청주시는 가경천 완충녹지 일대에 산책로와 정원, 버스킹 무대를 조성하고 각종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해 가경천을 항상 음악이흐르는 낭만의 거리로 바꿨다.
시는 길이 350m 산책로 구간의 녹지대 폭을 2m로 확장하고 다양한 꽃과 식물도 심었다.
이 사업은 이범석 시장의 민선 8기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의 건의로 추진됐다.
청주시 관계자는 "음악이 흐르는 도심 속 낭만의 거리가 일상에 지친 시민 분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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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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