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2월 27일 수요일 (음력 11월 15일 己未)

조선일보 2023. 12. 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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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생 도와줄 사람 있으니 걱정 마라. 48년생 아이 말이라도 유념해 듣도록. 60년생 자신감 갖고 강행해도 좋을 듯. 72년생 일정 거리 유지는 서로에게 필요. 84년생 제3자 끼어들면 일 더 꼬일 수도. 96년생 하나 얻었다면 하나는 포기하라.

37년생 진지하되 때로는 유쾌하게 처신. 49년생 세상에 이름 없는 풀은 없다. 61년생 꼭 선택하려 말라. 따라가는 것도 지혜. 73년생 의욕에 걸맞게 체력도 따라주면 좋으련만. 85년생 무심코 지낸 친구가 귀인. 97년생 공(功)은 상대에게 돌리도록.

38년생 손가락 하나 구부렸다고 주먹 될까. 50년생 외부 활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 듯. 62년생 동기 부여 필요할 듯. 74년생 기대에 못 미치더라도 꾸준히 밀고 나가도록. 86년생 감동을 시킬 때는 말 아닌 행동으로. 98년생 동북 양방에 손재 주의.

27년생 많은 재물도 시간은 살 수 없다. 39년생 간담(肝膽) 질환을 주의. 51년생 지친 용일지라도 상천(上天)할 때 있다. 63년생 매사 성실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도록. 75년생 반풍수가 집안 망친다. 87년생 금전 운이 상승하는 시기.

28년생 모난 세상 둥글둥글 살도록. 40년생 뜻밖 이익에 하루가 풍성. 52년생 자기 단점 자기가 잘 아는 법. 64년생 권리와 몫을 당당히 요구하라. 76년생 불쏘시개 역할 자처하면서 후일을 도모하라. 88년생 외출과 모임으로 기분 전환을.

29년생 각오와 다짐 새롭게 하라. 41년생 흰색은 피하는 게 상책. 53년생 대수롭지 않은 일로 즐거운 하루. 65년생 눈앞만 보지 말고 시야 넓혀라. 77년생 당근과 채찍으로 말[馬] 길들이듯. 89년생 일에 빠져 지쳐가는 일벌레는 되지 말아야.

30년생 실물(失物)수 있으니 주의. 42년생 일상은 언제나 즐거움만 있는 것은 아니다. 54년생 먼저 듣고 나중에 말하라. 66년생 침착은 다급한 상황에서 필요. 78년생 두 손뼉도 맞아야 소리 난다. 90년생 활기차고 긍정적 사고가 복을 부른다.

31년생 차량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주의. 43년생 심신(心神)의 안정이 최우선. 55년생 술집 개가 사나우면 술이 시다. 67년생 상황 변화가 있더라도 계획대로 움직여야. 79년생 문제 해결 열쇠는 토끼띠에게. 91년생 열 사람 백 말을 하여도 들을 이 짐작.

32년생 어린 새 높이 날아도 멀리 가긴 어렵다. 44년생 밤중 노상에 낙상을 주의. 56년생 포기는 어리석은 사람들의 전유물. 68년생 태산 넘으면 평지를 본다. 80년생 앞에서 칭찬하고 뒤에서 질책하라. 92년생 북쪽에 운기 서리니 북문을 이용.

33년생 세상사 뜬구름 같구나. 45년생 제자리가 어딘지를 명확히 인지하도록. 57년생 물 만난 잉어처럼 자유자재. 69년생 유흥으로 시간, 돈 낭비가 우려. 81년생 여럿이 함께라면 태산인들 못 옮길까. 93년생 기억력보다 분별력이 필요할 듯.

34년생 재물 아니면 배우자로 인한 근심. 46년생 뇌, 심혈관 질환 있다면 재발 주의. 58년생 고기도 저 놀던 물이 좋다. 70년생 차이점 찾지 말고 공통점 찾아보도록. 82년생 인고의 시간이 잠시 필요할 듯. 94년생 아집은 자신만 멍들게 할 뿐.

35년생 막힌 곳 있으면 억지로 뚫으려 마라. 47년생 문제 있다면 아랫사람과 상의. 59년생 가늘게 먹고 가늘게 살아야. 71년생 국수는 말고 떡은 치는 것. 83년생 진척 없으니 심사가 갑갑. 95년생 사소하고 소소한 일들은 잊어버리도록.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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