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송민규 열애설…파리 데이트 럽스타그램?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3. 12. 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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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송민규(24·전북 현대 모터스)와 곽민선(31)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송민규와 곽민선은 지난 24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 여행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곽민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26일 "개인 사생활이어서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곽민선은 2016년 MTN을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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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곽민선. 사진ㅣ각SNS
축구선수 송민규(24·전북 현대 모터스)와 곽민선(31)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송민규와 곽민선은 지난 24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 여행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두 사람의 SNS에 비슷한 배경과 구도의 사진이 올라오며 ‘럽스타그램’ 의혹이 일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곽민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26일 “개인 사생활이어서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곽민선은 2016년 MTN을 통해 데뷔했다. 스포츠 게임 방송 캐스터 활동했으며 유튜버로도 활약중이다.

송민규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발탁, 금메달을 목에 걸며 병역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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