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복지정책과, 지역복지평가 포상금 5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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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복지정책과는 26일 복지보건국장실에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 포상금으로 받은 500만 원을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경남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은 "이번에 경남도 복지정책과에서 만들어낸 좋은 성과를 따뜻한 나눔으로 경남 이웃들에게 전달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경남도가 지난 6월 13일 '경상남도 사회공헌자 예우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개인, 기업, 공직사회 등 각계층에서 나눔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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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 복지정책과는 26일 복지보건국장실에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 포상금으로 받은 500만 원을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경남도 이도완 복지보건국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탁한 성금은 도내 소외계층의 긴급의료비,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앞서 복지정책과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사회서비스원 운영 지원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2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해 포상금을 받았다.
경남도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경상남도 복지정책과 직원이 힘써 만들어낸 성과를 더욱 의미 있는 곳에 사용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공직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은 "이번에 경남도 복지정책과에서 만들어낸 좋은 성과를 따뜻한 나눔으로 경남 이웃들에게 전달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경남도가 지난 6월 13일 ‘경상남도 사회공헌자 예우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개인, 기업, 공직사회 등 각계층에서 나눔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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