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세계랭킹' 고진영 6위 마무리…韓, 100위권 내 선수 최다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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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세계 랭커 최다 배출국이 됐다.
26일 발표된 LPGA 세계 랭킹에서 고진영이 6위로 한국인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고진영은 지난 11월 21일 4위에서 6위로 추락한 뒤 순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LPGA 랭커 최다 배출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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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세계 랭커 최다 배출국이 됐다.
26일 발표된 LPGA 세계 랭킹에서 고진영이 6위로 한국인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고진영은 지난 11월 21일 4위에서 6위로 추락한 뒤 순위를 유지했다.
고진영은 지난 3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과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7위로 2023년을 마무리했다. 김효주는 10월 어센던트 LPGA 베너피팅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기록했다.
신지애가 15위, 양희영이 16위, 유해란이 30위, 박민지가 32위, 이예원이 33위, 최혜진이 35위, 전인지가 37위, 김수지가 38위, 임진희가 40위, 이다연이 41위, 김아림이 45위, 김민별이 49위, 박지영이 50위에 위치했다.
한국은 LPGA 랭커 최다 배출국이 됐다. 상위 100명 중 32명, 500위 중 139명이 한국 국적으로 랭킹에 들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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