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불안 中 증시 1년2개월 최저…2900도 깨졌다 [Asia마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홍콩이 휴장한 가운데 아시아 주요 증시는 등락이 엇갈렸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16% 오른 3만3305.85에 거래를 마감했다.
성탄절 연휴로 25일(현지시간) 미국과 유럽 증시가 휴장하면서 거래량이 저조한 가운데 일본 증시는 별다른 재료 없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소폭 상승 마감했다.
홍콩증시는 성탄절 연휴로 이날까지 휴장했고 27일 이번 주 첫 거래를 시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홍콩이 휴장한 가운데 아시아 주요 증시는 등락이 엇갈렸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16% 오른 3만3305.85에 거래를 마감했다. 성탄절 연휴로 25일(현지시간) 미국과 유럽 증시가 휴장하면서 거래량이 저조한 가운데 일본 증시는 별다른 재료 없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소폭 상승 마감했다.
중국 본토 증시는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68% 떨어진 2898.87에 장을 종료했다. 중국 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이어지면서 지수는 1년2개월 만의 최저치로 떨어졌다. 규제 강화 우려에 급락세를 보였던 게임주 중 일부는 자사주 매입 발표가 나오면서 하락세가 진정됐다.
로이터에 따르면 동방증권 애널리스트들은 26일 메모를 통해 중국 증시가 여전히 바닥을 찾고 있으며, 음력 설을 전후로 변곡점을 통과할 수 있다고 봤다.
홍콩증시는 성탄절 연휴로 이날까지 휴장했고 27일 이번 주 첫 거래를 시작한다.
윤세미 기자 spring3@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태국 재벌 2세와 결혼한 신주아…"집에 방 몇 개인지 아직도 몰라" - 머니투데이
- 박나래, 세금 수천만 원 추징금 부과에…"탈세 목적 아니었다" - 머니투데이
- "변기 물 어떻게 내려요?" 당황한 어르신…영화관 화장실 봤더니 - 머니투데이
- '각집살이' 이봉원 "박미선과 '이혼' 좋다"…충격 발언,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망치 든 산타, 선물 대신 수갑 채웠다…페루 경찰의 위장, 이유는 - 머니투데이
- "전기차 보조금 없애라" 머스크 속내는…'나만 살고 다 죽자'? - 머니투데이
- "수업 들어가면 신상턴다" 둘로 쪼개진 학생들…산으로 가는 동덕여대 - 머니투데이
- "4만전자 너무 했지, 지금이 줍줍 기회"…삼성전자 8% 불기둥 - 머니투데이
- 무대 내려오면 세차장 알바…7년차 가수 최대성 "아내에게 죄인" - 머니투데이
- "녹취로 협박" 김준수한테 8억 뜯은 여성BJ…마약 사는데 썼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