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비서실장에 '경북안동' 초선 김형동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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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으로 김형동 의원이 임명됐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26일 한 위원장 취임식 발표 뒤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75년 경북 안동 출신이다.
입당 당시 노동 전문매체에 문재인 대통령 취임 축하 칼럼을 쓴 것을 두고 논란이 불거졌지만 경북 안동시예천군을 지역구로, 이삼걸 전 경북 행정부지사와 맞붙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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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으로 김형동 의원이 임명됐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26일 한 위원장 취임식 발표 뒤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75년 경북 안동 출신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동향이다. 안동고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35기로 수료했다.
2006년 변호사 개업과 동시에 한국노총 중앙법률변호사로 활동하다가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입당 당시 노동 전문매체에 문재인 대통령 취임 축하 칼럼을 쓴 것을 두고 논란이 불거졌지만 경북 안동시예천군을 지역구로, 이삼걸 전 경북 행정부지사와 맞붙어 승리했다.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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