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사랑의 소화기 300대 용인우체국에 전달

이준구 기자 2023. 12. 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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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는 26일 용인우체국에 지역 내 안전망 확보를 위한 화재 초기진화용 소화용구를 전달했다.

용인소방서와 우체국의 협업으로 이날 진행한 동행 프로젝트 '스피드119'의 일환으로 우체국 배송 차량과 오토바이 비치용 스프레이식 액상 소화기 300개를 전달, '안전 사각지대 제로화'를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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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소화기 전달식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소방서는 26일 용인우체국에 지역 내 안전망 확보를 위한 화재 초기진화용 소화용구를 전달했다.

용인소방서와 우체국의 협업으로 이날 진행한 동행 프로젝트 '스피드119'의 일환으로 우체국 배송 차량과 오토바이 비치용 스프레이식 액상 소화기 300개를 전달, ‘안전 사각지대 제로화’를 기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우체국 집배원이 화재 상황 발견 시 안전하게 초기 진압을 할 수 있도록 안전컨설팅을 진행하고 119상황실에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를 전달, 화재 초기 완벽한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막아 ‘골든타임’을 지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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