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바이오메딕스, 'JP 모건' 참가…"파킨슨병 신약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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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의료 연구개발 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는 내년 1월 8~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초청돼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스바이오메딕스 관계자는 "JP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 분야에 대해 소개하고, 현재 임상 진행 중인 파킨슨병 치료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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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재생의료 연구개발 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는 내년 1월 8~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초청돼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매년 50여개국 1500여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 투자사 약 1만4000여명이 모이는 세계 최대 헬스케어 산업계 투자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에스바이오메딕스는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 업체들과 기술 교류 및 사업 협력을 논의할 계획이다.
에스바이오메딕스 관계자는 "JP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 분야에 대해 소개하고, 현재 임상 진행 중인 파킨슨병 치료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배아줄기세포로부터 중뇌 특이적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고수율로 만든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TED-A9'를 개발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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