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식] 함양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거리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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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보건소는 최근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하여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거리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캠페인에서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은 강추위 속에서도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조기검진을 홍보하며 치매안심센터에 많은 사람들이 쉽게 드나들 수 있도록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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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보건소는 최근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하여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거리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캠페인에서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은 강추위 속에서도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조기검진을 홍보하며 치매안심센터에 많은 사람들이 쉽게 드나들 수 있도록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보건소는 매년 증가하는 치매환자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와 국가가 함께 극복해야 할 과제로 치매인식개선과 치매조기진단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NH농협은행 함양군지부, 연말 이웃사랑 실천
NH농협은행 경남 함양군지부는 26일 함양군청을 방문하여 연말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으로 3000만원(난방비 750만원, 이불 300세트)을 기탁했다.
NH농협은행 함양군지부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난방비와 이불 세트를 준비하는 등 지역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한편 전달받은 성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 함양군 수동면 제일교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경남 함양군 수동면 제일교회(목사 남궁 윤식)는 26일 수동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80만 3000원을 기탁했다.
수동제일교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도 기부에 동참해 나눔 분위기 조성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희망 2024년 나눔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모금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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