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 양도양수 플랫폼 '내일사장', '동네알바'와 MOU 체결

이두리 기자 2023. 12. 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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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점포 양도양수 플랫폼 '내일사장'이 최근 '동네알바'의 운영사 라라잡과 소상공인 인력 채용 지원 등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박규태 내일사장 대표는 "소상공인이 가게를 운영하면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바로 점포 거래와 채용"이라면서 "적격자 추천 알고리즘으로 구직자와 점주를 빠르게 매칭하는 동네알바와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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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점포 양도양수 플랫폼 '내일사장'이 최근 '동네알바'의 운영사 라라잡과 소상공인 인력 채용 지원 등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내일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네알바와 소상공인·구직자를 대상으로 제휴, 상생, 협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의 인력 채용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박규태 내일사장 대표는 "소상공인이 가게를 운영하면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바로 점포 거래와 채용"이라면서 "적격자 추천 알고리즘으로 구직자와 점주를 빠르게 매칭하는 동네알바와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일사장은 최근 '비교견적관' 업데이트를 실시, 소상공인이 전문업체로부터 인테리어·주방장비 등의 견적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을 구현했다.

내일사장 및 동네알바 BI/사진제공=내일사장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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