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분당구 저소득 가정 청소년 대상 장학금 지원
김호준 기자 2023. 12. 26.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S홈쇼핑은 지난 22일 분당구청과 관내 청소년에게 3년간 장학금을 후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장학금은 분당구 지역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3학년 학생 200명에게 총 5000만 원이 3년간 지급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S홈쇼핑은 지난 22일 분당구청과 관내 청소년에게 3년간 장학금을 후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장학금은 분당구 지역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3학년 학생 200명에게 총 5000만 원이 3년간 지급된다. 공동모금회를 통해 선정된 장학금 지급 대상자는 총 600명으로 3년간 총 1억5000만 원이 전달된다.
이상근 NS홈쇼핑 대외협력본부 이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형편의 분당구청 관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장학금 전달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창업 7개월 만에 4000억 대박 친 25세 천재여성의 정체
- 부인에게 밤마다 ‘데이트 강간’ 약물 준다는 영국 장관
- “압사당할 거 같다” 성탄 이브, 명동에 10만 명 몰렸다
- 한동훈 비대위 ‘789세대 민생정치’ 선언
- ‘남태현과 마약’ 서민재 “性비하 고통…교사 母 직업 잃어”
- [단독]“둘째 태어나 집 넓혔다 좋아했는데…반년만에 참변”
- 김근식 “한동훈, 이준석 만남 안 급해…신당 밑천 다 드러나”
- 김종인 “한동훈, 윤석열처럼 상명하복식으로 정치하면 실패”
- 돌싱녀, ‘중고품 취급’에 재혼 절실…“男은 호화 저택 있었으면”
- 이준석, 27일 거취 기자회견…끝내 ‘탈당’ 결행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