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국내 우량기업 9곳 유치…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의 기업 유치 행보가 연말까지 이어지고 있다.
대전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우량기업 9개사와 1176억 원 규모 투자와 297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장우 시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 상황에도 대전시 투자를 결정해주신 기업들에 감사하다"며 "분양받고자 하는 산업단지에 조속히 자리잡고 발전·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의 기업 유치 행보가 연말까지 이어지고 있다.
대전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우량기업 9개사와 1176억 원 규모 투자와 297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기업 이전 및 신설 투자와 함께 기업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대전시의 행·재정적 지원 등 신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날 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LIG정밀기술(주) 천기진 대표 △㈜ML소프트 이수희 대표 △㈜과학기술분석센타 이익재 대표 △㈜디엔에프신소재 김현기 대표 △㈜바이오니아 김재하 부사장 △㈜오김치 정미경 대표 △㈜유뱃 이창규 대표 △㈜켐이 김성현 대표 △한국센서연구소㈜ 이수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장우 시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 상황에도 대전시 투자를 결정해주신 기업들에 감사하다"며 "분양받고자 하는 산업단지에 조속히 자리잡고 발전·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 동네가 만만합니까" 고양시, 신천지 종교시설 허가 후폭풍
- 계란 깼더니 노른자 4개가…'110억분의 1'
- 유죄는 맞지만…판사는 노숙인에게 '책과 10만원'을 건넸다
- 소속사 상대 2천만원 사기…'고등래퍼' 가수 정인설 징역형
- 안티 JMS 김도형 "'칼로 썰어버리겠다' 협박도…경찰 스마트워치 찬다"
- '경복궁 낙서' 10대男 "낙서 3건에 수백만원 받기로"
- 대리운전자보험 개선해 대리기사 책임 보장한도 확대
- 정부, 日 가리비 수출 확대 정책에 "일본 측 계획에 불과"
- [속보]與 전국위, 한동훈 비대위원장 임명안 가결
- "美당국, 中 AI로 해킹정보 분석해 '사이버 사찰'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