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국내 우량기업 9곳 유치…업무협약

대전CBS 신석우 기자 2023. 12. 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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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 기업 유치 행보가 연말까지 이어지고 있다.

대전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우량기업 9개사와 1176억 원 규모 투자와 297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장우 시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 상황에도 대전시 투자를 결정해주신 기업들에 감사하다"며 "분양받고자 하는 산업단지에 조속히 자리잡고 발전·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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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대전시의 기업 유치 행보가 연말까지 이어지고 있다.

대전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우량기업 9개사와 1176억 원 규모 투자와 297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기업 이전 및 신설 투자와 함께 기업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대전시의 행·재정적 지원 등 신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날 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LIG정밀기술(주) 천기진 대표 △㈜ML소프트 이수희 대표 △㈜과학기술분석센타 이익재 대표 △㈜디엔에프신소재 김현기 대표 △㈜바이오니아 김재하 부사장 △㈜오김치 정미경 대표 △㈜유뱃 이창규 대표 △㈜켐이 김성현 대표 △한국센서연구소㈜ 이수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장우 시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 상황에도 대전시 투자를 결정해주신 기업들에 감사하다"며 "분양받고자 하는 산업단지에 조속히 자리잡고 발전·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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