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북 찾은 관광객 2천2백54만 명

이태현 2023. 12. 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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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북을 찾은 관광객 수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도내 주요 관광지 입장객을 분석한 결과 올 한해 2천2백54만 명이 충북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3백만 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지역 별로는 제천과 단양을 찾은 관광객이 가장 많았고, 개방 20주년을 맞은 청남대도 43만 명이 찾아 지난해 대비 4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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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북을 찾은 관광객 수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도내 주요 관광지 입장객을 분석한 결과 올 한해 2천2백54만 명이 충북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3백만 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지역 별로는 제천과 단양을 찾은 관광객이 가장 많았고, 개방 20주년을 맞은 청남대도 43만 명이 찾아 지난해 대비 4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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