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도시×리브랜딩

김시균 기자(sigyun38@mk.co.kr) 2023. 12. 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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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전문가로 다양한 현장을 경험해온 교수, PR 컨설턴트, 그리고 30년차 기자가 '도시'와 '브랜드'를 주제로 현실적인 이야기를 풀어냈다.

기업과 제품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에도 브랜딩이 필요하다.

이에 경희대 박상희 교수, 이광호 PR 컨설턴트, 오마이뉴스 이한기 기자가 우리의 도시를 더 매력적이고 지속가능한 공동체로 만들어나가는 데 실질적인 영감과 전략이 되어줄《도시×리브랜딩》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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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소멸 시대, ‘도시다움’을 만드는 새로운 변화와 트렌드 담아

- 브랜드 전문가, PR 전문가, 30년차 기자가 그려낸 제시한 지속가능성

도시 X 리브랜딩
브랜드 전문가로 다양한 현장을 경험해온 교수, PR 컨설턴트, 그리고 30년차 기자가 ‘도시’와 ‘브랜드’를 주제로 현실적인 이야기를 풀어냈다. 기업과 제품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에도 브랜딩이 필요하다. 살고 싶은 도시, 일하고 싶은 도시, 여행하고 싶은 도시로 선택받고 살아남으려면 ‘도시다움’을 만드는 철학과 비전, ‘차별성’을 통한 지속가능성을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도시 리브랜딩은 도시 이미지, 핵심가치, 정체성을 다시 돌아보는 일이다. 사람과 환경을 위한 장소가 되도록 끊임없이 돌보는 일이다. 우리가 사랑하는 도시에 대한 끝없는 책임이다. 이것은 결국 인간다운 삶을 지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기후위기, 지역소멸의 문제가 심각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로컬과 도시를 살리기 위해 우리는 삶의 방식을 점검하고 현재 단계에서 새롭게 쌓아올리며 변화해야 한다.

이에 경희대 박상희 교수, 이광호 PR 컨설턴트, 오마이뉴스 이한기 기자가 우리의 도시를 더 매력적이고 지속가능한 공동체로 만들어나가는 데 실질적인 영감과 전략이 되어줄《도시×리브랜딩》을 출간했다. 저자는 장소와 도시의 브랜딩 비법을 소개하는데서 더 나아가 지역소멸과 함께 팬데믹 이후 변화 속도가 빨라진 도시브랜딩 트렌드에 주목했다. 총 3부로 구성돼 ▲도시+브랜드 ▲도시×리브랜딩 ▲커뮤니티+로컬+도시 등 지속가능한 도시의 성장 전략을 담았다.

이광호 PR 컨설턴트는 “새로운 시대에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분야에서 장소의 부흥을 꿈꾸는 많은 분들이 읽어보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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