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싸이클링타운 운영사 변경 위법, 시장 등 고발할 것"
허현호 2023. 12. 26.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 리싸이클링타운의 주관 운영사 변경이 위법하게 진행됐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주시의회 한승우 의원은 오늘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무관청 승인 없이 자격도, 경력도 없는 성우건설로 운영사를 변경하는 것은 협약상 위법하다는 지적에도 전주시는 법률 검토 중이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한 데다 폐기물 졸속 처리도 우려된다며 전주시장과 관계 공무원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 리싸이클링타운의 주관 운영사 변경이 위법하게 진행됐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주시의회 한승우 의원은 오늘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무관청 승인 없이 자격도, 경력도 없는 성우건설로 운영사를 변경하는 것은 협약상 위법하다는 지적에도 전주시는 법률 검토 중이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한 데다 폐기물 졸속 처리도 우려된다며 전주시장과 관계 공무원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주·군산·부안 등 전북 12개 시군에 내렸던 대설주의보 해제
- 휴대전화 월평균 요금 4만 7천 원.. "지난해보다 600원 줄었다"
- 외국인 취업자 92만 명 '역대 최다'.. "80%는 소규모 사업장서 일해"
- 전주지방법원, 25일부터 2주 동안 '동계 휴정'
- 전주시정연구원 출범.."발전 전략·정책 연구에 매진"
- "동장군도 못 막는 '임실 산타'".. 치즈테마파크서 성탄절 즐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 축제장 북적..성탄절에는 맹추위 물러갈 듯
- "전북자치도 출범 기념".. 유통기업들 특별할인 이벤트
- "엉터리 방역이 오히려 전염병 확산시켜" 농민 증언 잇달아
- "한쪽은 폐교, 한쪽은 과밀".. 혼란한 학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