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김예지 '지구의 원초적 이미지' 개인전 등

김혜인 기자 2023. 12. 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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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퀘어 문화관 금호갤러리는 오는 2024년 1월 11일부터 일주일 간 갤러리 1·2관에서 김예지의 신작 '내 마음속에 포착된 원초적 생명 이미지'(Tracked images of the origin lives on my mind)전을 연다.

김 작가는 시공간에서 생명의 본성이 반복되고 중첩되는 과정을 화폭에 담았다.

개회식은 오는 1월12일 오후 5시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갤러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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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갤러리는 오는 2024년 1월 11일부터 일주일 간 갤러리 1·2관에서 김예지의 신작 '내 마음속에 포착된 원초적 생명 이미지'(Tracked images of the origin lives on my mind)전을 연다.

김 작가는 시공간에서 생명의 본성이 반복되고 중첩되는 과정을 화폭에 담았다. 수만년의 시간을 누적한 이후 그 존재가 조금씩 드러나는 '생명체'에 빗댄 작품들이다.

재료에 대한 탐구도 돋보인다. 한지와 비단을 통한 밑작업은 긴 시간의 축적을 나타낸다.

개회식은 오는 1월12일 오후 5시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갤러리에서 열린다.

◇문화재단, 시교육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광주문화재단은 빛고을시민문화관 3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시교육청과 '지역 연계 학교문화예술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학교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문화재단은 예술 행사 연계 추진과 학교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역 협의체 구성 등을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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