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웡카', 글로벌 수익 3320억원 돌파…제작비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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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카'가 전 세계에 달콤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로써 '웡카'는 북미 8천356만 달러(한화 약 1088억 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전 세계 흥행 수익은 무려 2억5486만 달러(한화 약 3320억 원)로, 단숨에 2023년 전 세계 흥행 TOP 20위에 올랐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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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웡카'가 전 세계에 달콤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6일(한국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웡카'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에 이어 북미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웡카'는 북미 8천356만 달러(한화 약 1088억 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전 세계 흥행 수익은 무려 2억5486만 달러(한화 약 3320억 원)로, 단숨에 2023년 전 세계 흥행 TOP 20위에 올랐다. 더불어 제작비(1억 2500만 달러)의 2배를 벌어들였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다.
이어 2024년 1월 31일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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