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유부녀 김지민, 직접 차린 ♥김준호 생일상…반찬이 대체 몇 개야

김명미 2023. 12. 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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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의 생일상을 차렸다.

김지민은 12월 2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생일 한상차림. 매년 크리스마스에는 좋은 사람들과 직접 차린 집밥으로 모신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지민이 김준호의 생일을 맞아 직접 차린 밥상이 담겨있다.

김준호는 영상을 찍는 김지민에게 "이런 건 보통 내가 찍어야 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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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소셜미디어
김지민 소셜미디어
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의 생일상을 차렸다.

김지민은 12월 2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생일 한상차림. 매년 크리스마스에는 좋은 사람들과 직접 차린 집밥으로 모신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지민이 김준호의 생일을 맞아 직접 차린 밥상이 담겨있다. 미역국부터 갈비찜까지 군침 도는 음식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준호는 영상을 찍는 김지민에게 "이런 건 보통 내가 찍어야 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왜 내 자랑인데"라며 "내가 했다"고 반응했다. 또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축하한다"며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민은 김준호와 지난해부터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여러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는 중. 이에 김지민은 '사회적 유부녀'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김지민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제작발표회에서 "'사회적 유부녀'라고 기사가 너무 많이 나오고 있다. 기사를 보면 '좋아요' 대신 '슬퍼요' 밖에 없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김지민 소셜미디어, 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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