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금융생활, NH올원뱅크로 시작하세요”

이유리 기자 2023. 12. 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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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인 'NH올원뱅크'에서 부모 동의를 통해 미성년자의 계좌 개설과 뱅킹 앱 서비스를 이용이 가능해졌다.

농협은행은 미성년자의 편리한 금융 접근성을 위해 '우리아이 계좌개설'과 '우리 아이 올원뱅크 가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올원뱅크의 전체메뉴에서 '상품' '우리 아이 계좌개설' 메뉴를 차례로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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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미성년자 금융생활 ‘우리 아이 서비스’ 출시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인 ‘NH올원뱅크’에서 부모 동의를 통해 미성년자의 계좌 개설과 뱅킹 앱 서비스를 이용이 가능해졌다.

농협은행은 미성년자의 편리한 금융 접근성을 위해 ‘우리아이 계좌개설’과 ‘우리 아이 올원뱅크 가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 아이 계좌개설 서비스는 법정대리인인 부모가 영업점 방문 없이 본인의 휴대폰에서 미성년 자녀의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만 12세 이상은 체크카드 발급도 가능하다.

우리 아이 올원뱅크 가입 서비스는 부모 등 법정대리인이 동의하면 자녀 휴대폰으로 올원뱅크 설치 인터넷주소(URL)가 발송된다. 이를 통해 미성년자인 자녀도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올원뱅크를 이용할 수 있다. 이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올원뱅크의 전체메뉴에서 ‘상품’ ‘우리 아이 계좌개설’ 메뉴를 차례로 선택하면 된다.

농협은행의 우리 아이 서비스는 이해하기 쉬운 금융 용어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송금은 ‘돈 보내기’, 조회는 ‘돈 주고받은 내용보기’ 등으로 표시했다. 아울러 금융생활을 친근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별도 전용화면을 구축해 아동·청소년이 선호하는 식음료 브랜드 할인쿠폰 제공 등의 이벤트도 마련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성년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올원뱅크를 통해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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