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F] 1시간 만에 도난당했다..영국 거리에서 대낮에 도둑들이 교통 표지판 훔쳐간 이유

14F팀 2023. 12. 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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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영국 런던 남동부의 한 교차로에서 길가 표지판이 대놓고 도난당하는 일이 발생했어요. 대낮임에도 불구하고 벌어진 황당한 일이었는데요. 그냥 봤을 땐 평범한 표지판 같지만 주인이 누군지 알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바로 ‘얼굴 없는 화가’로도 유명한 ‘뱅크시’인데요. 앞서 뱅크시는 자신의 SNS에 표지판을 공개하고 자신의 작품임을 인증했어요. 하지만 게시물을 올린 지 1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서 버젓이 도난을 당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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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F팀 기자 ()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original/14f/6556633_290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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